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탄산음료 성분에는 정말 탄산이 있을까?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음료 중 약 10% 정도가 탄산이다. 탄산은 설탕과 같이 단맛을 내면서 물보다 더 잘 녹는다. 이 때문에 청량감, 시원함 등 맛도 좋아진다.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듯 실제로 '탄산이 들어있다'라고 해서 모두 음료수로 만들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. 탄산수에 대해 말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그 탄산의 양이 아니라 인공적으로 만든 물질이기 때문에 몸 안에서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점이다. 콜라 한 캔(250mL)당 각설탕 4개 이상 포함된 경우도 흔히 볼 수 있으며 당류 함량 또한 적지 않으므로 하루 2L의 충분 섭취량을 고려하여 먹어야 하며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주의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. 우리나라 국민들의 주요 건강문제이자 사회적인 이슈인 비만 예방에도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C를 보충해줄 수 있어 면역력 강화나 피부미용 및 다이어트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는 사실! ^^ 그렇다면 일상생활 속 탄산음료의 문제점과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함께 알아볼까요~?! 01_청소년기의 과도한 당분섭취 패스트푸드점이나 편의점 등의 음식뿐만이 아닌 주변 식당에서 쉽게 접할 수 있었던 "밥버거", 심지어 학교 매점에서 구입했지만 아이들 사이에선 간식거리 1순위였죠^^; 밥버거의 칼로리를 보면 햄버거 단품 하나 기준 무려 800kcal입니다!! 최근엔 조금 줄어들긴 했다고 해도 여전히 부담스러운 열량인데요ᅲ 이렇게 무심코 아무생각 없이 즐겼던 "간식거리의 위험성" 즉 가공식품 속의 탄수화물 중독현상이란 과연 무엇일까요?? 대부분의 간식 거리는 지방함량이 높아서 과다하게 섭취하면 체중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도 큽니다. 또 이러한 과자 혹은 초콜릿 등과 같